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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2명도 다둥이"…다자녀 혜택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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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가 다자녀 기준을 3명에서 2명으로 완화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두 자녀만 있어도 각종 혜택들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손기준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지난해 출생아 수는 24만 9천 명으로 직전보다 1만 명 넘게 감소했고, 5세 이하 자녀를 둔 가구 중 3자녀 이상은 9.5%에 불과합니다.

더구나 지자체별로 다자녀 기준이 3명 또는 2명으로 천차만별인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