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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7호 태풍 란, 오사카 관통 …50명 부상 · 수만 가구 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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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7호 태풍 '란'이 일본에 큰 피해를 남기고 빠져나갔습니다. 하루 500mm가 넘는 기록적 폭우가 쏟아지기도 했는데, 지금까지 50여 명이 다치고 수만 가구가 정전됐습니다.

도쿄 박상진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기자>

아스팔트 도로에 큰 구멍이 생겼습니다.

차량 통행이 전면 금지됐고 복구 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7호 태풍 '란'이 오사카를 관통하면서 이 지역에 강풍과 함께 집중호우를 뿌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