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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인터뷰] '김미영 잡는' 김미영 금감원 부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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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상욱의 뉴스브리핑]

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SBS <편상욱의 뉴스브리핑>'을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SBS에 있습니다.

■ 방송 : SBS <편상욱의 뉴스브리핑> 월~금 (14:00~16:00)
■ 진행 : 편상욱 앵커
■ 대담 : 김미영 금융감독원 부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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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미영 잡는' 김미영

"보이스피싱, 범죄 연루되거나 수법 교묘해져"
"기관 사칭·SNS 피싱에 청년 계층 피해자 많아"
"'통장 협박' 당할 시 합의금 넘기면 안 돼"
"피해 시 지급정지 후 경찰·금융감독원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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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상욱/ 앵커: 천연덕스럽게 경찰이나 검찰을 사칭하는 보이스피싱 전화 아마 다들 한 번씩 다 받아보셨을 겁니다. 문자나 스마트폰 앱을 통해 불특정 다수를 노리는 피싱 범죄도 기승을 부리고 있죠.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피해자가 될 수 있다는 뜻인데요. 과거 보이스피싱에 가장 많이 이용된 이름이 있습니다. 바로 김미영 팀장인데 이런 김미영 잡는 김미영으로 불리는 분을 오늘 모셨습니다. 금융감독원 금융소비자보호처장인 김미영 부원장 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