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1 (월)

초반부터 잼버리 병원행…각국 대표단 회의서 '우려·불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이번 잼버리 대회는 시작부터 폭염에 대한 준비 부족이 드러나면서 환자가 속출했는데요. 대회가 열린 직후 각국 대표단이 참가한 회의 내용을 저희가 입수해 살펴봤더니 독일은 초반부터 철수를 고민했고 다른 나라들도 한국 조직위의 안전 관리에 빈틈이 많다고 지적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박재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2일, 개영식 행사가 열렸던 잼버리 야영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