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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잼버리 행안위' 전북지사 출석 이견…무산 시 파행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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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16일)부터 8월 임시국회가 열립니다. 최대 쟁점은 파행된 새만금 잼버리 대회의 원인과 책임을 밝히는 문제인데 김관영 전북지사를 국회에 부르는 것부터 여야가 힘 겨루기를 거듭하고 있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기자>

잼버리 사태 관련 첫 국회 질의를 앞두고 국민의힘은 김관영 전북도지사의 행정안전위원회 출석을 재차 압박했습니다.

국민적 관심이 높은 만큼 집행위원장인 김 지사를 상대로 현안 질의가 이뤄져야 한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