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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참가국 회의록 보니…이틀째부터 '우려 · 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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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잼버리에 참가한 대표단의 회의록을 저희가 입수했는데 개영식 다음 날부터 우려와 불만이 이어졌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독일은 개영식 직후 철수까지 고민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박재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 2일, 개영식 행사가 열렸던 잼버리 야영장.

158개국 4만여 명의 대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껏 축제 분위기를 즐기는 동안, 무더위를 견디지 못하고 쓰러지는 대원들이 점점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