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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40여 일 만에 또 열병식…북, 이례적으로 예고까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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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한이 다음 달 9일 정권 수립 75주년을 맞아 민간 무력 열병식을 열겠다고 예고했습니다.

올 들어 벌써 3번째로, 사전 예고는 또 이례적인데, 왜 그런 것인지 김아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9일 평양 미림비행장 북쪽 열병식 훈련장을 촬영한 민간 위성사진입니다.

차량들이 집결한 것으로 추정되는데 지난달 이른바 전승절 열병식을 마치자마자 다시 열병식 준비에 돌입한 정황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