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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이미 임기 끝났는데 사직서 수리?…'LH 꼼수 사퇴'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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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원희룡 국토부 장관이 LH 전관 업체와 용역 계약 절차를 전면 중단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철근 누락 사태에도 제대로 된 개혁 방안을 내놓지 못한 LH에 대한 질책으로 해석됩니다. LH는 이번 사태에 책임을 지고 임원들이 사퇴하겠다고 했는데, 그들은 이미 임기가 끝났거나 곧 끝날 사람들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민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