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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사무총장 올해 임금 1억6천만원…잼버리 조직위 '보수'도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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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위 인건비 예산, 올해만 약 24억원

여가부 "인건비, 평창올림픽 기준 준용"

[앵커]

이번에는 부실했던 잼버리 대회 소식입니다. 천억 원 넘는 예산을 어디에 어떻게 쓴 건지 감사원 감사로 따져볼 예정인데, 조직위원회 직원들이 가져가는 보수도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 여성가족부 출신 최창행 사무총장은 한 해 보수가 1억 6천만 원이 넘는 걸로 나타났습니다.

임예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2020년 임명된 최창행 사무총장은 여성가족부 국장 출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