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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PC방 점주와 말다툼 중 우산에 '쑥'…30cm 흉기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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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흉기 난동 사건이 잇따르면서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데요. 이번엔 경기도 수원에서 60대 남성이 현행범으로 붙잡혔습니다. 우산에 흉기를 숨긴 채 PC방에서 말다툼을 벌이다가 체포된 겁니다.

김덕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경기 수원시의 한 PC방.

우산을 들고 걸어 들어온 남성이 자리에 앉더니 옆자리에 있던 점주와 말다툼을 벌이기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