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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농장서 사자 탈출 '소동'…1시간 만 사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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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북 고령군의 한 농장에서 키우던 사자가 우리를 탈출했습니다. 출동한 엽사들에게 1시간 만에 사살됐는데 한 때 재난문자가 발송되고 인근 야영객 70여 명이 대피하기도 했습니다.

장선이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고령군의 한 농장에서 신고가 들어온 건 어제(14일) 아침 7시24분, 사육 중이던 암사자가 우리를 탈출했다는 것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