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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 (일)

[영상] "휘발유도 우리 돈으로" 분통 터뜨린 하와이 주민들…정부 '부실 대응론' 커진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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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마우이섬에 사상 최악의 산불이 일어난 지 엿새째에 접어들었습니다.

산불은 대부분 진화되었지만, 현지 시간 12일 기준 이미 최소 93명이 사망하고 소재 파악이 되지 않는 주민들이 1천여 명에 달하고 있습니다.

사망자·실종자 수색이 계속됨에 따라 사망자는 앞으로도 늘어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재난 경보 사이렌이 울리지 않아 피해를 키웠다는 지적이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