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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1분핫뉴스] '수영 간판' 황선우, 뺑소니 의심 사고로 경찰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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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수영의 간판 황선우가 뺑소니로 의심되는 교통사고를 내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어제(13일)저녁 7시 반쯤 황선우 선수는 승용차를 몰고 진천국가대표선수촌으로 들어가던 중 횡단보도를 건너던 80대 노인 A 씨를 차로 치었습니다.

아무런 조치 없이 현장을 떠났던 황선우는 30분쯤 뒤 다시 현장에 돌아왔습니다.

황 선수는 A 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자신이 사고를 낸 것 같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