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군수공장 또 시찰…"전쟁 준비 철저히 하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군수공장들을 또다시 시찰하면서 전쟁준비를 철저히 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노동신문은 김정은 총비서가 지난 11일과 12일 전술미사일 생산공장을 비롯한 중요 군수공장들을 현지지도하고 군수생산실태를 파악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김정은의 군수공장 시찰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이뤄진 시찰에 이어 엿새만으로, 이달 중 진행될 한미연합훈련을 앞두고 진행됐습니다.

안정식 북한전문기자 cs7922@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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