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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태풍 가고 다시 '찜통더위' 온다…경기 여주 34.8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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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태풍 카눈이 물러가자마자 다시, 무더위가 기승입니다. 어제(12일) 잠시 더위가 주춤했었던 서울을 포함해서,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졌습니다. 경기 여주는 34.8도까지 올랐습니다.

첫 소식, 김형래 기자입니다.

<기자>

낮 기온이 33도까지 오른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폭염을 피해 도심 속 물가를 찾아온 사람들로 발 디딜 틈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