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3 (월)

[현장영상] 석동현 "윤, 탄핵 소추 아직 열흘밖에 되지 않아…수사보다 탄핵심판 우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40년 지기이자 수사 변호인단·탄핵심판 대리인단 구성에 관여하고 있는 석동현 변호사가 "(윤 대통령에 대한) 수사보다 탄핵심판 절차가 우선돼야 한다는 생각"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늘(23일) 기자들과 만난 석 변호사는 윤 대통령이 수사 변호인단과 탄핵심판 대리인단 구성을 마무리하지 않아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시간 끌기' 지적에 대해 "(국회에서) 탄핵 소추가 이뤄진 지 아직 열흘도 되지 않았다"고 반박했습니다.

석 변호사는 "절대로 시간을 끌겠다거나 피하겠다는 게 아니라 충실한 준비가 필요하다는 생각 속에서 현재의 태도가 나오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영상으로 전해드립니다.

(취재 : 김지욱 / 구성 : 제희원 / 영상취재 : 김승태 / 영상편집 : 이승희 / 제작 : 디지털뉴스편집부)

제희원 기자 jessy@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