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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빅4에 설경구도 "정말 치열"…여름 극장가 누가 웃을까 [더스페셜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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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밀수'의 오프닝 곡처럼 한국 영화를 향한 관객들의 마음을 믿어도 될까요?

'밀수'가 열어젖힌 올여름 한국 영화 대작 4편의 성적표가 서서히 드러나고 있습니다.

'한국 영화 빅 4'로 불리는 류승완 감독의 '밀수', 김성훈 감독의 '비공식작전', 김용화 감독의 '더 문', 엄태화 감독의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3주 동안 차례로 개봉한 겁니다.

NEW와 쇼박스, CJ ENM과 롯데 엔터테인먼트 등 국내 4대 투자배급사가 총력을 기울여 내놓은 작품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