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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광복절 특사발 공천설 '솔솔'…"법치주의 유린"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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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10월 열리는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이 후보를 공천할지 관심입니다. 구청장직을 상실한 김태우 전 강서구청장이 광복절 특사 대상에 오르면서 당내 무공천 공감대가 바뀌고 있습니다.

엄민재 기자입니다.

<기자>

국민의힘 소속 김태우 전 강서구청장은 지난 5월 공무상 비밀누설죄로 직위를 잃었습니다.

두 달 뒤, 열리는 구청장 보궐선거, 국민의힘 지도부는 일단, 후보 공천에 신중한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