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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철근 누락' 5곳 더 확인…LH, '임원 사표'로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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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꼭 필요한 철근을 빠뜨린 LH 아파트 단지가 기존에 발표된 거 말고도 5곳 더 있었던 걸로 드러났습니다. LH 임원들은 이런 총체적인 부실에 책임을 지고 모두 사직서를 제출했는데, 이걸로 달라질지는 미지수입니다.

안상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예정에 없던 긴급 기자회견을 자처한 이한준 LH 사장.

무량판 아파트 철근 누락 사태 책임을 물어 부사장과 본부장 등 상임 이사 5명의 사직서를 받았다면서, 자신의 거취도 정부에 맡기겠다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