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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단독] 'SM엔터 매수' 투자사 압수수색…김범수 개입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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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SM엔터테인먼트 시세 조종 의혹을 살펴보고 있는 금융 당국이 어제(10일) 카카오 김범수 의장 사무실을 압수수색하고 본격 조사에 나섰습니다. 당국은 이에 앞서 SM 지분을 매입했던 한 사모펀드 투자사도 압수수색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박예린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 2월 주당 12만 원에 SM 주식을 공개매수하려고 했던 하이브는 특정 시점, 한 사모펀드 투자사의 대량 매수로 주가가 오르면서 공개매수에 실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