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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얼굴 드러낸 최원종 "죄송"…사이코패스는 '측정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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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분당 서현역 흉기 난동 사건의 피의자 최원종이 취재진 앞에 오늘(10일) 얼굴을 드러냈습니다. 최원종은 피해자들에게 반성문을 쓰겠다면서도, 자신을 스토킹한 집단을 헤쳐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여전히 피해망상 증상을 드러냈습니다.

박찬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분당 서현역 흉기난동 사건 피의자 최원종이 검찰에 송치되면서 맨 얼굴을 드러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