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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이틀째 발 묶인 제주…날아온 바닷물에 "밭 보니 속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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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태풍 때문에 주민들이 걱정 속에 지난밤을 보낸 제주에서는 다시 맑은 하늘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하지만 하늘길이 완전히 다 열리기까지는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취재 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

김덕현 기자, 뒤에 사람들 모습이 꽤 많이 보이는데 지금 비행기가 어느 정도 다시 다니고 있는 겁니까?

<기자>

네, 저는 제주공항 국내선 출발 대기실에 나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