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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강원 영동, 시간당 최대 100mm 비 예보…주민들 긴장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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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제6호 태풍 카눈이 북상하면서 강원 동해안도 영향권에 들고 있습니다. 김도운 기자가 현장에 나가 있습니다.

김 기자, 현재 상황 전해주십시오.

<기자>

네, 저는 지금 강릉 주문진항에 나와 있습니다.

오늘(10일) 아침까지만 하더라도 이곳은 비가 약해졌다 강해졌다를 반복해왔는데요, 지금은 태풍이 점차 가까워지면서 강한 비바람이 몰아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