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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금)

태풍 영향권 든 부산, 오전 최대 고비…곳곳 출입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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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태풍이 통영에 상륙해 북쪽으로 한반도를 종단할 걸로 예측되면서 부산과 울산, 경남 지역은 더 큰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위험반원에 들었습니다. 부산 연결해서 지금 상황 살펴보겠습니다.

홍승연 기자, 새벽부터 전해 주던 곳이 비바람이 너무 거세져서 장소를 옮겼네요. 지금 부산은 어떻습니까?

<기자>

부산은 새벽부터 계속해서 세찬 비바람이 쏟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