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8 (월)

경남 '비상 3단계' 가동…카눈 첫 상륙할 남해안 모습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강한 바람과 많은 비를 동반한 제6호 태풍 카눈이 우리나라를 향해 바짝 다가서고 있습니다. 오늘(9일) 밤 제주 동쪽 바다를 지난 뒤 내일 아침 남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럼 먼저 태풍 카눈이 가장 먼저 상륙할 것으로 예상되는 경남 남해안으로 가보겠습니다.

김지욱 기자, 선박들이 많이 대피해 있는 것 같은데 태풍이 다가온 게 느껴지고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