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8 (월)

[스브스픽] '이제 이변은 없다'…태풍 '카눈' 한반도 덮친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기상청이 최신 예보에서 제6호 태풍 카눈이 한반도를 동서로 양분하면서 남에서 북으로 종단한다는 전망을 유지했습니다.

기상청이 오늘(9일) 오전 발표한 태풍정보에 따르면 카눈은 오전 9시쯤 일본 규슈 남서쪽, 제주 서귀포에서는 남동쪽으로 360㎞ 떨어진 해상을 지났습니다.

현재 중심기압은 970hPa(헥토파스칼), 최대풍속은 초속 35m, 시속 126㎞로 강도 등급은 '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