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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대의원 비중 축소' 혁신안 추진…비명계 반발하며 '전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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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민주당 혁신위원회가 어제(8일)로 예정됐던 혁신안 발표를 연기했습니다. 전당대회에서 대의원 투표 반영 비율을 줄이는 내용을 두고 당내 거센 반발이 예상되는 가운데 일단 발표를 미룬 것입니다.

백운 기자입니다.

<기자>

불체포특권 포기와 꼼수 탈당 근절에 이은 민주당 혁신위의 3번째 혁신안은 전당대회 대의원 표의 반영 비율을 축소하는 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