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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수능 난이도 오리무중에 N수생도 급증…혼란스러운 고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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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해 수능시험이 이제 100일도 남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킬러 문항을 없애겠다는 발표로 여전히 학교 현장은 혼란스러운 데다 재수생을 비롯한 N수생이 크게 늘 것이라는 전망까지 나오면서 고3 수험생들의 부담은 더 늘고 있습니다.

김경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한낮 기온이 35도를 웃도는 폭염 속에 고3 학생들이 수학 문제를 푸느라 여념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