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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치료받지 않는 정신장애인…대책에도 책임은 가족들 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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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현역 흉기 난동 피의자에게는 치료받지 않은 정신 질환이 있었던 걸로 조사결과 드러났습니다. 이런 사람들을 위한 대책을 정부가 그동안 여러 가지 내놨었지만, 현실은 달라진 게 없고 결국 가족들이 모든 걸 떠맡고 있습니다.

조동찬 의학전문기자의 리포트 먼저 보시고 이 내용은 더 짚어보겠습니다.

<기자>

박 모 씨의 남동생은 10년 전 조현병 진단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