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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월)

[D리포트] 폭염 속 숨진 코스트코 직원 CCTV 속 마지막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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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코스트코 하남점에서 주차장 카트 관리 업무를 하던 고 김동호 씨가 쓰러져 숨진, 사고 당일의 CCTV 영상입니다.

저녁 7시 2분.

김 씨가 물품 포장용 상자를 들고 주차장 한구석으로 걸어가 쭈그리고 앉습니다.

몸에 이상을 느낀 김 씨가 동료에게 잠시 쉬겠다고 얘기하자, 그 사이 동료가 카트 정리를 하러 자리를 뜹니다.

약 6분 뒤 쓰러진 김 씨를 발견한 동료가 달려오고, 직원들이 다급히 심폐소생술을 시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