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9 (일)

[영상] 11살 아들에게 조종 맡기고 맥주 들이켠 아빠…비행기 추락 사고의 전말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브라질의 한 밀림에 경비행기가 추락해 비행기에 타고 있던 아버지와 아들이 목숨을 잃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그런데 사고가 나기 직전, 아버지가 SNS에 올린 영상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아버지가 올린 영상을 살펴보면 경비행기의 조종석에는 당시 11살이던 아들이 앉아있었습니다. 아버지는 조종간을 잡고 있는 아들 옆에서 조종법 설명을 해주며 휴대전화로 촬영을 했습니다.

아버지는 아들에게 조종간을 완전히 맡기고 비행기 내부를 훑어 보여주는 것도 모자라, 조수석에서 병맥주를 들이켜는 모습까지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