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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안산·시흥·안양시, 잼버리 대원들에 숙소·체험 프로그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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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떠난 대원들 아직 해당 시에 미도착…"'유종의 미' 지원"

(안산·안양·시흥=연합뉴스) 김인유 기자 = 경기 안산시, 시흥시, 안양시는 태풍 '카눈'의 북상으로 2023년 세계스카우트 잼버리대회장인 새만금을 떠난 참가자들에게 숙소와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안산시는 아시아 11개국 참가자 300여명이 배정돼 3박 4일 머물게 됨에 따라 이날 오전 행정안전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총력 지원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