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5 (금)

[D리포트] "너무 시끄럽다" 이웃집 8살 여아 총격 살해한 40대 남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미국 시카고 외곽 포티지파크 지구의 한 주택가, 경찰통제선이 설치됐습니다.

현지시간 지난 5일 밤 9시 반쯤 총성이 울렸습니다.

길 건너 사는 남성이 다가와 8살 여자아이에게 총을 쏜 겁니다.

아이가 집 앞에 모여 있던 이웃들 사이에서 스쿠터를 타고 있었는데 "너무 시끄럽다"는 게 이유였습니다.

[ 루스 크루즈 | 목격자 : 용의자는 길 건너 어린 소녀에게 다가가 머리에 총을 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