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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2 (금)

'카눈' 북상에 잼버리 철수 시작…대원들 반응 엇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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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개국 3만 6천여 명 수도권으로 이동

<앵커>

새만금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스카우트 잼버리는 6호 태풍 카눈의 북상 소식에 대원들이 야영지에서 철수하고 있습니다. 정부가 대원들의 안전을 고려해 비상계획을 마련한 건데요, 대원들은 오늘(8일)부터 수도권으로 이동해 남은 일정을 소화하게 됩니다.

박서경 기자입니다.

<기자>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가 공식 개막 1주일 만인 오늘 오전 9시 반부터 수도권 등으로 철수를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