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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숙소 확보에 '진땀'…"비용 모두 정부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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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더위 때문에 환자가 계속 나오고 준비가 부실했다는 비판 속에서도 정부와 조직위는 행사를 이어간다는 방침이었지만, 들으신 대로 태풍이 갑자기 경로를 바꾸면서 결국 조기 철수를 결정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주말까지인데 그렇다면 그때까지 4만 명 가까운 인원이 어디서 어떻게 지내고 또 그 비용은 누가 부담하게 되는 건지, 이 부분은 김민준 기자가 짚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