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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조기 퇴영 영국 잼버리 대표단 200명 청남대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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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3개 영외 프로그램 준비…4천607명 수용 숙박시설도 확보

(청주=연합뉴스) 전창해 기자 = '2023 새만금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에서 조기 퇴영한 영국 스카우트 대표단 중 일부가 충북에서 문화체험을 한다.



7일 충북도에 따르면 현재 수도권 호텔에서 머무는 영국 대표단 가운데 200명이 오는 9일 충북을 방문하기로 했다.

충북도 국제관계대사가 이날 영국대사관을 찾아 이같이 협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영국 대표단은 옛 대통령 별장인 청남대 등 주요 관광지를 둘러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