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8 (화)

서울대교구장 "2027 세계청년대회, 모든 인류 선익 위한 행사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리스본에서 기자회견 하는 한국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정순택 대주교

프란치스코 교황이 6일(현지시간) 포르투갈 리스본의 테주 공원에서 거행된 올해 세계청년대회 폐막 미사에서 서울을 차기 대회 개최지로 발표했습니다.

세계청년대회는 1985년 요한 바오로 2세 전 교황이 창설한 행사로 2∼3년 간격으로 대륙을 순회하며 개최됩니다.

전 세계에서 가톨릭 청년 수십만 명에서 수백만 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국제 행사로 역대 교황도 빠짐없이 참석해 왔습니다.

한국 천주교 서울대교구장인 정순택 대주교는 폐막 미사 뒤 기자회견에서 세계청년대회는 전 세계 모든 젊은이를 위한 잔치이며 종교를 초월한 만남의 장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리스본 세계청년대회 유튜브 캡처, 연합뉴스)

김광현 기자 teddykim@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