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을 동반한 식당 손님이 외부 음식을 사 먹고 기저귀 등 쓰레기를 잔뜩 남기고 떠났다는 사연이 공개돼 논란입니다.
한 자영업자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당연한 일이 돼버렸다'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는데요.
홀 장사 위주의 치킨집을 운영 중이라는 글쓴이 A 씨.
"화나는 것보다 어디까지 이해해야 하는지 모르겠다"며 겪은 일을 토로했습니다.
전날 어른 4명과 아이 5명 등 총 9명의 손님이 치킨집에 방문해 A 씨는 테이블 2개를 붙여줬고, 아이들이 놀 수 있게 야외 테이블과 좌석을 마련해달라는 요구도 들어줬다는데요.
한 자영업자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당연한 일이 돼버렸다'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는데요.
홀 장사 위주의 치킨집을 운영 중이라는 글쓴이 A 씨.
"화나는 것보다 어디까지 이해해야 하는지 모르겠다"며 겪은 일을 토로했습니다.
전날 어른 4명과 아이 5명 등 총 9명의 손님이 치킨집에 방문해 A 씨는 테이블 2개를 붙여줬고, 아이들이 놀 수 있게 야외 테이블과 좌석을 마련해달라는 요구도 들어줬다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