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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유치원생도 "명문대 갈래요"…폭염 뛰어넘는 견학 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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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국을 대표하는 명문대죠, 베이징대와 칭화대에 방학을 맞은 중국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몰려서 북새통입니다. 무료 입장권을 돈을 받고 파는 암표상까지 등장했습니다.

어떤 사연인지 베이징 권란 특파원이 취재했습니다.

<기자>

중국 베이징 칭화대 정문 앞, 긴 대기 줄이 만들어졌습니다.

대학 견학에 나선 학생과 학부모들로, 입장을 기다리며 인증 샷을 찍느라 여념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