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간 온·오프라인으로 74만명이 프로그램 참여
올해 행사는 과기정통부와 인천시가 공동 개최했다. 크리에이터·팬·기업이 함께 크리에이터 미디어 세계의 여행자가 된다는 의미에서 ‘We are C:raveler’라는 주제로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진행됐다.
올해는 숏폼 크리에이터를 포함해 444명의 크리에이터가 약 74만명의 온·오프라인 참가자와 함께 해 역대 최대 참가자 수를 기록했다. 현장에는 약 1만 3000여명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행사를 즐겼다. 온라인 생중계에도 약 72만명이 시청해 크리에이터 미디어에 대한 관심을 입증했다.
행사에서 플랫폼 기업(트위치, 아프리카TV 등), 장비기업(소니, 어퓨쳐코리아 등), MCN(트레져헌터, 순ent 등)을 포함해 85개 기업이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했다.
박윤규 과기정통부 2차관은 “앞으로 크리에이터 미디어는 다양한 형태로 진화하며 새로운 경제 구조와 일자리를 만들어낼 것”이라며 “미래 일자리로 촉망받는 크리에이터와 산업 종사자가 시장에 안착해 계속 발전하도록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데 아낌없는 지원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했다.
‘크리에이터 게임대전(콘텐츠 존)’.(사진=과학기술정보통신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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