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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냉방설비 무제한 공급" 예비비 69억 투입…뒤늦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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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는 뒤늦게 긴급 조치에 나섰습니다. 예비비 69억 원을 투입하고, 냉방 버스와 생수, 얼음같이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기로 한 것인데, 문제가 생기기 전에 왜 미리 막지 못했냐는 비판이 나옵니다.

안희재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온열환자 속출 소식에 윤석열 대통령은 더위를 피할 냉방 버스와 찬 생수를 공급할 냉장, 냉동 탑차를 무제한 공급하라고 지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