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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수액 · 연고 긴급 공급…잼버리 프로그램 170개는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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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 세계 청소년들이 참가한 새만금 스카우트 잼버리는 개막 이후 매일 문제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온열질환과 벌레 물림으로 어제(3일) 이어 오늘도 수백 명이 병원을 찾았는데, 저희 취재 결과 수액이나 치료 연고도 제대로 준비되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결국 영내 프로그램은 대부분 중단됐습니다.

먼저 박재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