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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폭염 잼버리'에 자국 청소년 보호 나서…"영사 직원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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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상황이 이러자 잼버리에 참여한 다른 나라들은 직접 자국 청소년들을 챙기기 시작했습니다. 미국은 평택 미군기지로 청소년들을 데려와 하룻밤 묵도록 했고, 가장 많은 청소년이 참여한 영국도 잼버리 현장에 영사 직원을 파견했습니다.

보도에 김아영 기자입니다.

<기자>

미 헌병대 차량의 안내를 받으며 한참을 따라 들어온 곳, 경기도 평택의 미군 기지 캠프 험프리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