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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29일 일부 수용자 증상 호소"?…파악도 해명도 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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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수천 명이 있는 교정시설에서 법정 감염병이 발생한 만큼, 그 규모와 이유를 정확히 파악하는 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근데 지금까지 법무부의 설명을 보면 미흡한 부분이 많습니다.

이 부분은 배준우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기자>

서울구치소에서 100명 넘는 식중독 의심 증상자가 나왔다는 어제(2일) SBS 보도 직후에, 법무부는 이런 설명을 내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