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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뉴블더] 수업 중 '삼두 운동'한 여학생…지적했다가 성추행 신고로 해직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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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교권 침해를 둘러싸는 논란과 사회적 파장이 크게 일고 있죠.

그러면서 수년 전 스쿨 미투 사건까지 재조명을 받고 있습니다.

이, 용기 있게 학교 내 성추행, 성희롱 문제를 고발한 학생들이 대부분이었지만, 이 와중에 거짓 증언으로 무고한 교사를 고통에 빠뜨리게 한 학생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지난 2019년 경기도의 한 중학교 수학 선생님이, 수업시간에 장난을 치는 학생들을 지도했다가, 성추행 누명을 쓰고 억울하게 해임되는 일이 있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