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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졸업생 계약금 10% 모았는데…한체대 동문에 건넨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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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국체육대학교 출신 체조선수가 실업팀에 입단하면 학교가 사실상 강제로 계약금 일부를 받아왔다는 소식, 전해 드리고 있습니다. 이 돈이 어디로 갔나 저희 취재진이 따라가 봤더니, 아시안게임 조정관으로 일했던 인물이 나왔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고정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한체대 체조부 출신 선수들이 체조부 조교 요청을 받고 실업팀 입단 계약금 중 10%가량을 입금한 계좌 내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