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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미 신용등급 강등' 증시 타격…"전적으로 부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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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신용평가사 피치가 미국의 국가신용등급을 트리플 에이에서 아랫 등급인 더블에이 플러스로 내리면서 어제(2일) 우리 주식시장이 흔들렸습니다. 조금 전 끝난 뉴욕 증시도 역시 하락했습니다. 미국 정부는 이번 결정에 동의할 수 없다는 공식 발표를 내놨습니다.

뉴욕에서 김범주 특파원입니다.

<기자>

오늘 뉴욕 증시에서는 주요 지수가 일제히 떨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