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9 (토)

'딸과 공모 11억 수수' 추가…박영수, 두 번째 영장심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이른바 대장동 '50억 클럽' 의혹으로 구속영장이 다시 청구된, 박영수 전 특별검사에 대한 두 번째 영장심사가 오늘(3일) 열립니다. 첫 번째 영장이 기각된 후 검찰은 보강 수사를 벌여 왔는데, "특검 신분으로 딸과 공모해 돈을 받았다"는 혐의를 추가했습니다.

한소희 기자입니다.

<기자>

박영수 전 특별검사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은 오늘 오전 10시 30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