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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1 (금)

잼버리 개영식 탈진자 속출…80여 명 긴급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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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새만금에서 공식 개막한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대회에서 더위 때문에 쓰러진 탈진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밤 사이 병원으로 옮겨진 청소년이 80명이 넘습니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걸로 알려졌는데, 경찰과 소방은 한때 주변 비상 인력을 동원하는 '갑호 비상'과 '대응 2단계'를 발령하기도 했습니다.

오늘(3일) 첫 소식, 노동규 기자입니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