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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개막 첫날 온열질환자 400명…항의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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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 세계 4만 3천여 명이 함께하는 새만금 잼버리 대회도 폭염으로 비상입니다. 온열질환자가 4백 명 넘게 발생하면서 항의가 잇따르고 있는데 주최 측이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보도에 홍승연 기자입니다.

<기자>

폭염 경보가 연일 이어지는 새만금 잼버리 대회장.

섭씨 32도를 웃도는 무더위에 스카우트 대원들이 그늘 밑에서 쉬고 있습니다.